주식회사 스킨이데아가 ‘제26회 기업혁신대상 대한상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경영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수여한다. ㈜스킨이데아는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고 ‘글로벌’ 중심의 경영전략과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k-beauty를 알리는 데에 앞장섰다. ‘고 평가 받고 있다.

“소수를 위한 에스테틱에서 모두를 위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이념으로 에스테틱 노하우를 기반으로 얻은 이해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피부 과학 솔루션을 더하여 피부의 연구, 성분, 기술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중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 러시아, 베트남 등 세계 각지로 상품을 수출하고 활발한 마케팅 행보를 이어나가 공격적인 채널 확대, 소비자 접점 프로모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화장품 기술력을 특화하고 기술특허를 획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제공될 화장품의 품질향상을 이룩한 점과 더 나아가 글로벌 경영혁신의 노력도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제품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고, 유통 사업에 대한 독자적인 노하우로 다양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 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스킨이데아는 올해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글로벌 뷰티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탁월한 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뷰티 업계 단독 생산성 강소 기업 대상, '제56회 2019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