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킨이데아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3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23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규모별·역량별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해 수출액을 늘리는 한편 수출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년도 수출액이 1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20여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및 금융 관련 우대를 지원한다.

스킨이데아는 최근 글로벌 매출의 지속적인 확대로 해외 시장에서의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킨이데아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필'은 고기능성 성분과 특허 기술력, 활발한 마케팅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메디필’은 현재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각 해외 시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 신규 시장 발굴 및 국가별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그 예로 아시아권 H&B스토어 입점 완료로 홍콩, 대만 550개 매장에서 메디필의 제품들이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동남아 가디언 론칭으로 350개 매장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시장에 맞는 콘셉트의 제품을 선정해 ‘시카놀B5 라인’ 대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 지역 총판을 체결하고 100억 개런티 계약을 맺은 것은 물론 미국&유럽 아마존 런칭을 예정하고 있으며 향후 클린뷰티와 피부 과학을 융합한 클린니컬 뷰티 사업으로 확장해 신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처럼 시대의 흐름과 시장의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발 빠르게 움직인 덕분에 메디필은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동남아, 호주 등 전 세계 5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또한 삼천만불 수출탑, 기업생산성대회 대상 수상, 2022년에는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국가 기관 상을 지속해서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메디필 전복순 대표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한류가 붐을 일으키고, 그 인기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각 시장 소비자들의 니즈를 섬세하게 파악하며 끊임 없이 한 발 앞선 제품을 내놓은 덕분”이라며 “이번 2023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원기업 선정에 힘 입어 해외 시장에 K뷰티와 메디필의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