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이데아의 에스테더마 브랜드 '메디필'의 어린 시카 약산성 클렌저가 PETA VEGAN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메디필은 제품의 고품질의 성분과 기술력은 물론, 윤리적·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이념에 따라 2022년 3월 올리브영에 입점하는 ‘메디필 어린시카 약산성 클렌저’의 PETA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스킨이데아 ‘메디필’ 전복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 ‘메디필’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음 세대를 위해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이념을 적용해 고심 끝에 탄생한 제품라인이 이번 ‘어린 시카 약산성 클렌저’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PETA VEGAN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고 있다.

PETA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에게서 추출되지 않은 원료로 만들어야만 인증이 수여된다. 회사 또는 브랜드 내에서 사용되는 재료, 포뮬러 또는 완제품에 어떠한 동물실험도 수행, 중개, 자금을 지불하지 않고 미래에도 그러할 것임을 확인 받아야 하며 어떠한 제품에도 동물 유래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것까지 모두 확인 받은 경우에만 인증이 가능하다.

PETA VEGAN 인증을 받은 어린 시카 약산성 클렌저는 순한 메디필만의 진정 레시피로 4배 농축한 '어린 시카'를 27% 함유한 제품이다.

PETA VEGAN 인증에 이어 까다로운 기준의 이탈리아 비건 인증도 획득했으며, 지속 가능한 산림보호를 휘한 FSG 인증 친환경 종이와 콩기름 잉크로 패키지 박스를 제작하는 등 환경을 생각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디필 관계자는 “'어린 시카 약산성 클렌저' 외에도 다른 많은 제품들의 비건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며 동물 실험, 유해 성분 등을 배제하고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